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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대비 138교가 늘어난 344교 운영, 학교 현장의 호응 높아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한 2024학년도 ‘따뜻한 행복교육’ 사업 공모 결과, 도내 943교 중 344교가 ‘따뜻한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따뜻한 행복교육’은 학교생활 속에서 행복의 의미를 알아가고 긍정적인 인식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북교육청이 202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기존 행복 실천학급․행복교원 교원학습공동체 사업을 폐지하고, 따뜻한 행복학교 운영에 주력하여 학교 단위의 행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경험하도록 교육하는 것으로 사업 방향을 설정했다. 특히, 올해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의 성장 수준을 고려한 행복 활동 운영, 지역 자원 활용,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 운영을 강화한다. 또한, 관점 바꾸기, 감사하기, 목표 세우기,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나누고 베풀기, 용서하기 등의 주제를 활용한 활동을 펼치도록 안내하여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행복 교육이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따뜻한 행복학교’ 운영을 희망한 초등 148교와 중등 196교 등 총 344교에 학교 규모에 따라 최대 1,3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여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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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49회 경상북도교육상 시상식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49회 경상북도교육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상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남다른 소명 의식을 갖고 교육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 노력해 온 교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상주감꽃유치원 원장 우윤숙 △관호초(칠곡) 교장 김경미 △아천초(김천) 교장 오재만 △한국해양마이스터고(포항) 교장 김미향 △경산고 교장 안승인, △구미도서관 관장 장선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주감꽃유치원 우윤숙 원장은 37년 10개월간 유치원에 근무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 원격수업이 활성화되기 전 질 높은 원격수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해 사교육비 경감에 이바지했다. 특히 교원들이 다양한 학습동아리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독려해 수업력 향상을 도모하고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사의 디지털 문해력과 접근성을 높여 교수․학습혁신을 개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관호초(칠곡) 김경미 교장은 40년 10개월간 근무하면서 실내 놀이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학교 문화 조성과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매일 아침 통학버스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 지도와 찾아오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스포츠 놀이시간 운영, 다양한 방과 후 활동으로 학생 수가 증가하는 행복한 학교 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천초(김천) 오재만 교장은 40년 10개월간 근무하며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미래 사회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을 길러주는 다양한 교육을 했다. 특히 경북교육청 지정 SW 선도학교, AI 교육 선도학교, 메타버스 선도학교, 미디어 문해교육 시범학교, 융합 인재교육 시범학교, 스마트교육 기반 디지털교과서 시범학교 등을 운영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포항) 김미향 교장은 35년 4개월간 근무하면서 마이스터고 전환 업무를 통해 학교명 변경, 기숙사 증축, 학교 시설과 환경개선, 실습실 구축 및 최신 기자재 확충 등 마이스터고 선정과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앞장섰다. 특히 일본 승선 실습과 호주 현장 체험 연수를 진행하고 노르웨이 Val School AS, Val Fou AS와 MOU를 체결․교류하였으며, 해외 취업을 위한 원어민 화상 영어, 어학 캠프, 영어 말하기 대회 등을 실시하고, 산학연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하여 국내외 현장 실습과 취업의 기틀 마련하는 등 교육활동에 뚜렷한 성과를 거둔 공을 인정받았다. 경산고 안승인 교장은 36년 4개월간 근무하면서 자율형 공립고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학생 중심 행복 교육, 교육수요자 중심으로 경영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202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2명), 연세대(4명), 고려대(5명) 등 서울 명문대학에 50여 명이 진학하여 개교 이래 최대 진학 실적을 거두는 등 교육활동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구미도서관 장선희 관장은 36년 6개월간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사서로서의 투철한 직업관 및 사명감을 가지고 공공도서관의 발전에 헌신했다. 특히 군위, 의성, 포항, 구미지역의 공공도서관 건립을 선두에서 주도함으로써 도서관의 인적, 물적 역량을 혁신적으로 증대시켜 경북교육청 소속 도서관 발전과 사서의 입지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아울러, 2023년에 개최된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가칭)경상북도교육청 포항도서관 신축 사업과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 사업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둔 공을 인정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49회를 맞이하는 전통과 권위를 지닌 경상북도교육상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경북교육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분들에게 수여하는 매우 가치 있는 상이다”라며 “수상자들께서 교육에 봉사해 오신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더 큰 일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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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도청과 함께하는 중등 교장 연수를 통한 관리자 역량 강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중등 교장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후반기 중등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을 위한 교장의 균형 있는 역할과 교장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한국 교육 방송 정성욱 PD의 ‘어떻게 수업을 바라볼 것인가’라는 강연으로 교실에서 일어나는 학생과 교사 간의 대화ㆍ토론이 넘치는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학교 조정자로서의 교장의 역할과 수업에서 학생과 교사 그리고 교장이 가져야 할 근본적인 역할에 대한 대안도 제시했다. 이어 남부권 행복학교 거점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박준석 변호사는 새롭게 바뀌게 된 교권 4법과 교권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때 처리 과정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 그리고 지방시대’라는 강연을 통해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과 학령인구 감소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서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지방화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을 제안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경북 미래 교육지구’, ‘늘봄학교’ 등 경북도청과 협력 없이는 힘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상생과 협력으로 경북의 교육과 도정이 어우러져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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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온(溫)마을 함께하는 미래교육 현장연수봉화교육지원청은 2022년 7월4일~ 7월5일 경상남도 통영행복교육지구 및 통영 일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및 교육전문직원들이 함께하는 '2022 학교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역량강화 현장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연수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장의 역량강화와 경북형 미래교육지구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상남도 통영시 행복교육지구의 행복학교와 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현장 답사를 통해 살펴보는 연수 활동으로 계획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장선생님은 “경상남도의 혁신교육 사례와 더불어 미래교육을 위한 행복학교 와 마을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어, 학교에서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현장 연수의 참여 만족도를 높이 평가하였다. 박세락 교육장은“미래 교육은 지역사회와 교육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시스템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이를 위해 경북교육과 봉화교육이 나아갈 미래교육 방향을 탐색하는 중요한 현장 연수 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연수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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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12기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 개강고흥군은 지난 5월 23일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고흥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제12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을 개강했다. 2019년 9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 개소 이후 현재까지 11기에 걸쳐 334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지난해 11월에는 처음으로 귀어학교 교육을 운영하여 예비 귀어인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번 제12기 교육은 5월 23일부터 5월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외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선도농가를 초빙하여 귀농귀촌 준비와 정착에 도움이 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론, 체험)으로 구성, 운영된다. 고흥군은 201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을 활용한 다양한 귀농어귀촌관련 지원시책 추진을 통해, 현재까지 무려 6,000여명의 인구유입과 매년 다방면의 귀농어귀촌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 명실상부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흥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더욱더 많은 도시민들이 우리 고흥에 행복의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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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행복학교 운영 철학 공유를 위한 연수 가져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행복(나눔)학교 교무행정원과 방과후학교실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복(나눔)학교 소속 교무행정원과 방과후학교실무원 중 지난해 7월 이후 전입자 등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행복학교에서의 역할과 행복학교 운영 철학 및 추진 과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한들초 신종규 교장은 ‘행복학교에서 교무행정원의 창의적 역할 제고’라는 강의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키워낼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교무행정원과 방과후학교실무원의 역할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커피, 제빵, 요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며, ‘아이들과 마을 주민들, 배움으로 하나 되는 공간’을 몸소 경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무행정원은 “지난달 전입하여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서 행복학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경남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행복학교의 철학을 공유해 경남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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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정책 완전 정복!제634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3월 24일 권영민 행복학교 대표를 초청하여 ‘청년정책 완전 뽀개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권영민 강사는 현재 행복학교 대표이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시민참여분과 위원 및 성동구 청년정책위원회 분과 위원, 청년정책추진단 온라인청년패널로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청년’으로서 청년정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직접 겪은 청년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로 하여금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점차 낮아지는 취업률, 높아가는 실업률에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앞으로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갈 주역이 될 ‘청년’들을 위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청년정책에 대해서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고 쉽게 강연을 할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안전하고 건강한 강연을 위하여 손소독제 및 발열 체크기를 제공하며, 시민들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해 좌석 3칸 띄기를 시행하여 강연장에 선착순으로 90명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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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정책 완전 정복!제634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3월 24일 권영민 행복학교 대표를 초청하여 ‘청년정책 완전 뽀개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권영민 강사는 현재 행복학교 대표이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시민참여분과 위원 및 성동구 청년정책위원회 분과 위원, 청년정책추진단 온라인청년패널로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청년’으로서 청년정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직접 겪은 청년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로 하여금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점차 낮아지는 취업률, 높아가는 실업률에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앞으로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갈 주역이 될 ‘청년’들을 위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청년정책에 대해서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고 쉽게 강연을 할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안전하고 건강한 강연을 위하여 손소독제 및 발열 체크기를 제공하며, 시민들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해 좌석 3칸 띄기를 시행하여 강연장에 선착순으로 90명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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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정책 완전 정복!제634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3월 24일 권영민 행복학교 대표를 초청하여 ‘청년정책 완전 뽀개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권영민 강사는 현재 행복학교 대표이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시민참여분과 위원 및 성동구 청년정책위원회 분과 위원, 청년정책추진단 온라인청년패널로 참여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청년’으로서 청년정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직접 겪은 청년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로 하여금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점차 낮아지는 취업률, 높아가는 실업률에 몸과 마음이 지쳐버린, 앞으로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갈 주역이 될 ‘청년’들을 위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 가지 청년정책에 대해서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고 쉽게 강연을 할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는 안전하고 건강한 강연을 위하여 손소독제 및 발열 체크기를 제공하며, 시민들 간 접촉을 줄이기 위해 좌석 3칸 띄기를 시행하여 강연장에 선착순으로 90명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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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Log out, 행복학교 Log in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22년 2월 23일 오후 2시 30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실에서 서귀포시 학교폭력화해조정지원단 조정위원 1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법령 이해를 통한 사안처리, 분쟁 조정 능력 향상 및 회복적 화해조정 역량 강화를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화해조정지원단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학생, 학부모 간의 갈등과 분쟁의 지속적 증가로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학교폭력 사례 및 화해조정 사례 공유 △회복적 생활을 위한 학교폭력 관계회복 프로그램 강의 △관련 법률에 대한 안내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2022학년도 학교폭력화해조정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실제로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여 갈등과 분쟁이 발생할 경우, 화해조정 역량이 갖춰진 조정위원들이 당사자를 방문 상담하여 학교 갈등상황을 해결하고 신뢰성있는 화해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